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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어 명언

    2021.03.25 by 콜리콜리랑

  • 카페인 신현리/ 광주 가 볼만한 카페

    2020.10.29 by 콜리콜리랑

  • 일본 도쿄 에어비앤비 숙소/도쿄도청야경

    2020.10.28 by 콜리콜리랑

  • 담양 죽녹원/ 메타쉐콰이어 길 여행

    2020.10.27 by 콜리콜리랑

  • 안면도 여행/ 꽃지해수욕장/ 딴뚝통나무집

    2020.10.26 by 콜리콜리랑

  • [용인 수지 카페] 신선한 커피와 베이커리가 있는 '홍대의 커피'

    2020.10.26 by 콜리콜리랑

  • 광교산 등산 코스/형제봉 전망

    2020.10.25 by 콜리콜리랑

  • 뉴욕 여행/유엔 본부

    2020.10.24 by 콜리콜리랑

  • 판교 가 볼만한 카페/운중호수 옆 카페랄로(Cafe Lalo)

    2020.10.23 by 콜리콜리랑

  • 울산 간절곶 여행

    2020.10.23 by 콜리콜리랑

스페인어 명언

1. Me quiero libre pero a tu lado 너의 곁에서 자유를 즐기고 싶다 2. Quiero que me quieras 당신이 나를 사랑하기를 원해 3. Dios abrira camino donde no lo hay 신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여신다 4. La paciencia es amarga, pero sus frutos son dulces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5. No cambies la salud por la riqueza, ni la libertad por el poder 건강을 부와 바꾸지 마라 자유를 권력과 바꾸지 마라 6. Sin prisa sin pausa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라 7. Quien a si vence, a nadie teme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

일상/외국어공부 2021. 3. 25. 17:14

카페인 신현리/ 광주 가 볼만한 카페

아침에 커피 한잔의 여유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잠이 깨지고 일단 커피가 몸 안에 들어가면 카페인 때문인지 피곤이 좀 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커피는 암 뿐만 아니라 우울증, 치매 등도 예방한다고 합니다.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역할을 하고 커피를 하루 3잔가량 마시면 1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절반으로 낮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염증을 줄여 준다는 얘기죠. 당뇨병 위험도 감소시켜 준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이 높고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이 거의 분비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많게는 30%까지 낮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건강한 먹거리도 찾는 것도 ..

맛집 2020. 10. 29. 06:38

일본 도쿄 에어비앤비 숙소/도쿄도청야경

일본은 실제 우리나라와 무척 가까웠습니다.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비행시간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재팬 에어라인을 타고 갔는데 큰 불편사항은 없었고 서비스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영화 한 편도 제대로 다 보지 못한 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쿄의 경우 제주도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한국인이 많이 가는 유후인의 경우 비행시간이 정말 짧다고 합니다. 숙박비의 경우 도심에 있는 작은 호텔마저 비싸고 숙박인원당 추가 요금이 붙는 게 크게 느껴져 에어비앤비를 찾아봤습니다. 신주쿠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작은 아파트였는데 내부 모습이 작지만 매우 깔끔해 보였습니다. 주인장이 에어비앤비 손님을 많이 받아봤는지 모르겠지만 숙소 이용 프로세스가 명쾌했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었습..

여행/해외 2020. 10. 28. 06:22

담양 죽녹원/ 메타쉐콰이어 길 여행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죽녹원을 방문했습니다. . 주소: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입장료: 일반 3,0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초등학생 1,000원 왜 하필 담양에 대나무가 유명할까 했더니 대나무가 본래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땅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담양이 연평균기온과 강수량을 생각할 때 이 조건에 잘 부합된다고 합니다. 죽녹원에 들어서면 생각보다 넓은 규모에 놀랐는데요. 산책로 길이가 약 2.2km 정도가 되어 그야말로 산책길을 따라 죽림욕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산소를 많이 배출하는 대나무 특성상 다른 곳보다 4-7도 정도 낮다고 합니다. 여름에 죽부인이 유명한 이유가 다 있네요. 빽빽하게 하늘위로 솟아오른 대나무를 바라보고 ..

여행/국내 2020. 10. 27. 06:47

안면도 여행/ 꽃지해수욕장/ 딴뚝통나무집

사실 예전에는 바다하면 무조건 동해를 고집해서 갔었는데요.대학시절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대학 친구들과 며칠 놀았던 추억 외엔 딱히 서해쪽추억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몇 년전 지인분과 변산해수욕장을 갔다가 서해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요?채석강의 기암괴석도 보고 갯벌에서 재밌게 놀았던 추억이 떠올라 그 후로 서해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그래도 접근성으로 보나 경치로 보나 좋은 건 역시 태안의 안면도고요. 태안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의 경우 얼핏보면 여느 갯벌과도 같았습니다.하지만 자세히 보면 우뚝솟은 두 개의 큰 바위를 볼 수 있는데요.그 바위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이 곳을 특별하게 만듭니다.두 개의 바위는 각각 할미바위와 할배바위로 불리는데요. 신라시대 장군인 승언장군과 미도부인 이야기해서 유래되었습니다..

여행/국내 2020. 10. 26. 14:18

[용인 수지 카페] 신선한 커피와 베이커리가 있는 '홍대의 커피'

용인 수지 고기리 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정말 많은 카페와 맛집이 있는데요.지난 주말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려 '홍대의 커피'에 가 보았습니다.고기리 막국수 쪽 줄기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왼쪽에 바로 보이는데요.1층과 2층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도 갖추어져 있어 자리는 넉넉한 편이었습니다.그리고 2층의 경우 혼자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창가쪽 1인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책상 아래 컨센트가 잘 갖추어져 있어 컴퓨터 작업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책도 바깥 풍경을 보며 조용히읽을 수 있어 자주 오는 편입니다. 올 초에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 주말에 이 곳에 와서 자연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책도 읽고 하는 시간이꼭 필요했고 또 한주간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정말 영원히 끝나지 않을..

맛집 2020. 10. 26. 06:29

광교산 등산 코스/형제봉 전망

가을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산은 점점 울긋불긋한 옷으로 갈아입고 붉게 타고 있습니다. 붉은 단풍 나무와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고 있자면 어떨 땐 황홀하리만큼 낭만적이고 때론 올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가슴 한켠이 뭔가 아쉽기도 합니다. 기온은 갑자기 떨어져 약간은 쌀랑한 느낌이 드는 주말 아침이었습니다. 맑은 가을 날을 즐기기 위해 보나마나 고속도로엔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트래픽 잼을 일으킬 것 같았습니다. 라디오 뉴스를 들으니 역시나 주요 고속도로는 차량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네요. 그래도 집에 가만히 있기엔 뭔가 억울해 근처 산을 향해 가봅니다. 바로 용인 수지와 수원에 걸쳐 있는 광교산입니다. 광교산의 경우 그리 높지 않고 둘레길 조성도 잘 되어 있기에 가족들과 ..

등산 2020. 10. 25. 10:54

뉴욕 여행/유엔 본부

뉴욕하면 떠오르는 게 뭘까요?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월가, UN본부, 영화 속 스파이더맨이 날아다니는 고층건물, 뮤지컬이 항상 끊이지 않는 브르드웨이, 뉴욕시민들의 안식처 센트럴파크,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하고 해피뉴이어를 외쳐야 할 것 같은 곳 타임스퀘어…얼핏 떠올려도 너무 많이 있네요.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만 봐왔던 그리고 마음속 항상 로망이었던 그곳을 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곳에 약 1주일간 머물러 있었지만 정말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득찬 곳이었습니다. 늦은 밤 낡은 지하철에 타며 이동할 때면 조금은 섬뜩한 느낌도 들었지만 관광객으로 바라보는 뉴욕은 대체로 따뜻했습니다.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어울려 새로운 문화를 ..

여행/해외 2020. 10. 24. 07:40

판교 가 볼만한 카페/운중호수 옆 카페랄로(Cafe Lalo)

보통 커피를 마시러 간다고 생각하면 유명 카페거리에 가서 마시거나 별다방 콩다방등을 찾아가서 마시는 정도 생각납니다. 워낙 우리 생활에 가까이에 있고 접근성이 좋죠. 거기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업무도 보고 정말 하나의 문화이자 공간을 만들었는데요. 이제 카페는 우리 생활속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커피맛도 나날이 고급스러워지고 소비자의 수준도 높아지고 취향도 다양해 지는 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한동안 카페거리에 가서 여기 저기 유명한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는 걸 즐겼는데요. 하지만 요새 전 자연 속에서 커피를 즐기는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자작나무 숲에 쌓여 있는 카페라던가 약간은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산 전망이 보이는 곳을 찾는다던가 아님..

맛집 2020. 10. 23. 06:33

울산 간절곶 여행

우리나라에서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정동진? 호미곶?아닙니다. 바로 울산에 위치한 간절곶입니다. 정동진보다는 5분, 호미곶보다는 1분정도 빠르게 해가 떠오른다고 합니다.간절곶의 간절은 무엇인가 간절하다라는 뜻으로 오인하기 쉬운데사실 동북아 끝을 나타내는 간절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아이들과 함께 세계일주를 한 빼빼가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버스를 개조하여 이동수단 및 숙박을 해결하고 1년간 유라시아 횡단을 하였는데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여행하면서 서로의 참모습을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간 벽이 허물어지고 아버지도 감독이 아닌 선수로 역할을 하며끈끈한 가족간의 유대를 확인했다는 주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계일주에 대한 로망과 함께 ..

여행/국내 2020. 10. 2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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