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가 볼만한 카페/운중호수 옆 카페랄로(Cafe Lalo)
보통 커피를 마시러 간다고 생각하면 유명 카페거리에 가서 마시거나 별다방 콩다방등을 찾아가서 마시는 정도 생각납니다. 워낙 우리 생활에 가까이에 있고 접근성이 좋죠. 거기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업무도 보고 정말 하나의 문화이자 공간을 만들었는데요. 이제 카페는 우리 생활속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커피맛도 나날이 고급스러워지고 소비자의 수준도 높아지고 취향도 다양해 지는 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한동안 카페거리에 가서 여기 저기 유명한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는 걸 즐겼는데요. 하지만 요새 전 자연 속에서 커피를 즐기는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자작나무 숲에 쌓여 있는 카페라던가 약간은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산 전망이 보이는 곳을 찾는다던가 아님..
맛집
2020. 10. 23.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