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 인천공항 나들이
비행기를 직접 타고 해외로 나가고 싶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한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요즘에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도 없거니와 해외로 나갈 일이 없네요. 실제로 그런 고객 니즈에 맞게 외국에는 비행기 안에서 실제 여행을 가는 것처럼 앉아서 기내식을 하고 안내방송도 듣고 하는 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대만에서는 제주상공까지 비행기가 떴다가 회황하는 이벤트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비행기안에서 코리안 치킨도 먹고 여행 기분을 제대로 냈다고 하지요. 정말 웃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미래학자의 비관적인 전망에 의하면 2024년까지도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하는 건 힘들거라고 내다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좁은 밀폐된 공간에서 좌석을 채워 비행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상 누구든 꺼려지는 상황이..
여행/국내
2020. 10. 16. 15:00